보잉, 787드림라이너 생산에 10억달러 투자…주가↑

  • 등록 2024-12-14 오전 1:43:57

    수정 2024-12-14 오전 1:43: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보잉(BA)은 787 드림라이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 기준 보잉의 주가는 전일대비 1% 상승한 16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보잉은 해당 투자가 공폭동체, 이중통로 항공기를 생산하는 허브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업장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산 속도를 기존 2023년 기준 월 5대에서 2026년 월 10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