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청년도약계좌 내년 출시 목표...여러 검토중“

20일 이데일리TV 뉴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청년도약계좌를 내년 출시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장감사에 출석해 ‘정부의 공약이었던 청년도약계좌를 언제, 어떻게 선보일 것이냐’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청년들이 10년 만기로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겠다며 내건 공약입니다.

다만 여러 검토를 거친 뒤 5년 만기 5000만원으로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