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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당구계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스포츠토토 종목에 추가할 스포츠 종목군을 추려 정부에 건의했다. 이 가운데 당구가 가장 유력한 종목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토토 종목 편입은 당구계의 오랜 숙원이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의 오랜 갈등에 일이 진척되지 않았다. 당구계 내부에서도 프로당구(PBA)와 아마추어(KBF)간의 깊은 갈등의 골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으르렁대던 프로와 아마 사이에 협력 분위기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게다가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면서 문체부와의 관계도 다시 원만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배경 속에서 그 동안 제자리걸음을 반복한 스포츠토토 종목 대상 확대도 다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당구협회(KBF)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기홍 전 문체부 차관보(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도 ‘당구의 스포츠토토 편입’을 최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전 차관보는 30년 이상 문체부에 근무하면서 미디어정책국장, 체육국장, 저작권국장, 관광국장 등을 역임한 정토 관료 출신이다.
당구가 스포츠토토에 들어가면 그 대상은 프로리그인 PBA 경기가 될 전망이다. 김영진 PBA 사무총장은 “PBA 팀 리그는 승부조작이 힘들고 박진감이 넘치는 구조”라며 “스포츠토토 종목에 투입되면 라운드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리그인 PBA를 통한 스포츠토토 수익이 나면 그 과실은 아마추어 당구에게로 간다. 프로와 아마가 함께 공존하는 모범적인 그림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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