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애플]아이폰 기대 과도 반영 지적에 제프리스 ‘매도’…주가는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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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4 오전 1:26:40

    수정 2025-10-04 오전 1:26:4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차기 아이폰 수요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지적과 함께 월가로부터 투자의견이 ‘매도’로 하향됐지만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12시19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63% 오른 258.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고 목표가도 205.82달러에서 205.16달러로 소폭 하향했다.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들은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폰17 수요에 대한 기대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아이폰 전망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제프리스는 아이폰17 판매 호조가 혁신보다 가격 인하 효과에 따른 일시적 수요 증가라고 진단했다.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18 전망까지 과도한 기대가 반영돼 있어 교체 수요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이 낮고, 이는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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