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타쉽 신인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전부터 패션 잡지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 키키(사진=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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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19일 키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키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을 뽐냈고, 핑크 톤의 다양한 아트워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개인컷에서는 걸리쉬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거나, 시크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고, 단체컷에서는 다 함께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여 캐주얼한 매력과 팀의 조화로움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키키는 데뷔 전부터 패션 매거진을 장식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프로다운 모먼트를 발산, 데뷔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키키는 지유(JIYU), 이솔(LEESOL), 수이(SUI), 하음(HAUM), 키야(KYA)로 구성된 그룹이다.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다섯 멤버가 모인 팀이다. 지난 16일 첫 데뷔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