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카시카리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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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8-07 오전 12:48:45

    수정 2025-08-07 오전 12:48:4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기둔화세가 분명해지고 있는만큼 곧 기준금리가 인하되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그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아스펜 아이디어스 페스티벌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품 관세부과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수개월이 지나야 명확해질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동시에 경기둔화 신호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거의 모든 경제지표가 둔화를 가리키고 있는만큼 관세로 인한 영향을 확인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금리를 먼저 조정한 뒤 관망하거나 필요하면 되돌리는 것이 아무 조치없이 기다리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고 카시카리 총재는 주장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회의에서 의결권은 없지만 2026년에는 갖게될 예정이다.

그는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물로 최근까지도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계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발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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