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기후차관 "비리튬계 ESS 확대로 전력망 유연성 확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비리튬계 ESS 기업 간담회
  • 등록 2026-03-10 오전 12:30:00

    수정 2026-03-10 오전 12:30:00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9일 충남 계룡시 소재 ㈜에이치투 계룡사업장에서 열린 비리튬 에너지저장장치(ESS) 업계 간담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기후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을 만나 전력망 유연성 확보를 위한 기술·보급 지원을 약속했다.

이 차관은 9일 충남 계룡시 H2 사업장에서 비리튬계 ESS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발전원)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재생에너지는 시간·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이 있어 대량의 전력을 8시간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LDES), 즉 배터리 ESS 대량 공급이 필수다. 또 현재 주를 이루는 리튬이온전지는 열폭주에 따른 화재 위험이 있어, 정부는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양한 비리튬계 기술 상용화에 주목하고 있다.

비리튬계 ESS 중에선 액체 전해질을 탱크에 저장해 두고 펌프로 순환시키며 전기를 저장·방출하는 흐름전지, 전기를 열로 바꿔 저장했다가 다시 전기로 만드는 카르노 전지 등이 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H2는 바나듐 흐름전지 개발사로 현재 연 330메가와트시(㎿h)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4배 많은 1.2기가와트시(GWh)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 차관은 “비리튬계 ESS의 빠른 기술개발과 보급을 추진해 우리 전력망을 더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운용하는 동시에 관련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실적 기록(트렉 레코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