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김태희·서인국과 한솥밥…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공식]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등록 2025-02-13 오전 9:47:08

    수정 2025-02-13 오전 9:47:08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준혁이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준혁(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3일 이준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폭넓은 연기력을 지닌 이준혁과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 이후 영화 ‘숨바꼭질’, ‘히트맨1’, ‘히트맨2’,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스토브리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바. 이에 이준혁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준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승희,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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