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PLTR)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기준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 기대감을 키우자 웨드부시가 5일(현지시간) 팔란티어를 2025년 최선호 기술주로 꼽았다.
또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160달러로 유지했다.
웨드부시측은 팔란티어가 기술인재 확보와 제품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수익성 개선노력을 병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최근 미국 육군으로부터 차세대 지휘통제 플랫폼 시제품 개발 계약을 1억 달러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국방부가 2026회계연도까지 3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배정한 핵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기에 팔란티어는 기상정보 스타트업체 투마로우io와 협업을 통해 기상예측기반의 자동의사결정 기능을 자사플랫폼에 통합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일 장 마감이후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특히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8억900만~39억 달러에서 31억4200만~41억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당초 월가 추정치 39억 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을 제시했다.
이로인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개장 직후 176.33달러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팔란티어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11분 전일대비 6.66% 상승한 171.36달러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