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만에 우승컵 들어 올린 배소현, 위믹스 포인트 19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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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8-05 오전 11:00:53

    수정 2025-08-05 오전 11:00:53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배소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초대 챔피언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둬 ‘레이스 투 위믹스 포인트’(이하 위믹스 포인트) 1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배소현. (사진=KLPGA)
배소현은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KG 레이디스 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이날 우승으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70점을 획득해 20위(129점)으로 상승했고, 위믹스 포인트 순위에선 지난주보다 11계단 뛰어 19위((1,248.51점)로 올라섰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 시즌 뒤 ‘왕중왕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 기준이 된다. 시즌 성적 기준 24명에게만 출전권을 준다

배소현은 2023년 대회에서 14위, 지난해엔 5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3년 연속 출전의 기대를 부풀렸다.

5일 기준 이예원은 2,840.84점를 획득해 위믹스 포인트 1위를 지켰다. 이어 홍정민(2,555.03점), 유현조(2,474.97점), 방신실(2,399.10점), 고지우(2,244.05점)가 2~5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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