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최낙타(35, 본명 최정호)가 내달 결혼한다.
 | | 11월 1일 화촉…SNS로 결혼 소식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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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최낙타는 오는 11월 1일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최낙타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게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다만 게시물에 결혼 날짜는 명시하지 않고 있었다.
최낙타는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했으며 그간 ‘그랩 미’(Grab Me), ‘그건 너무 이상한 마음이죠’, ‘귀여워’, ‘고집’, ‘토이’(TOY) 등의 곡을 발표했다. ‘고백부부’, ‘일진에게 찍혔을 때’, ‘18 어게인’,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활동했다.
최낙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