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미국 우주군(U.S. Space Force)과 위성 통신 증강 자원(SCAR) 프로그램 계약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오후 12시49분 현재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33%(25.69달러) 상승한 234.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미국 우주군과 SCAR 프로그램 계약 관련 협상을 진행했지만 납품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계약 조건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일시 중단됐다.
전날 다수 매체가 우주군이 SCAR 프로그램에 대한 재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에어로바이런먼트는 17.4% 급락 마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미국 우주군과 SCAR 프로그램 계약에 대한 활발한 협상 중”이라면서 “계약 조건이 빠른 납품을 목표로 재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가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우주 및 지향성 에너지 플랫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시설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