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미래' 박보영과 썸 분위기…담백함 통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한세진 역 출연
미래 역 박보영과 호흡
  • 등록 2025-06-16 오후 6:18:55

    수정 2025-06-16 오후 6:18:55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류경수가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에게 넌지시 마음을 전한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한세진은 유미래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한세진은 유미래가 가져온 딸기 농사에 관한 자료들을 살펴보며 운을 뗐다. 무엇보다 서울에 가기 전에 자신과 별을 보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늦은 밤 유미래와 나란히 앉아 별을 보던 한세진은 대화를 이끌며 뜻밖의 제안을 해 놀라게 했다. 바로 향후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는 유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며 다음을 생각해달라고 한 것.

그런가 하면 유미래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던 한세진에게 의문의 손님이 찾아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극 말미 조명갑(정은표 분)을 통해 한세진이 미국에 간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미래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류경수는 동업자 유미래와 썸을 오가는 한세진의 모습을 담백하게 소화하며 핑크빛 설렘을 자아냈다.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두돌 생일 파티해요
  • 수지 맞은 '청순미' 대폭발
  • '뒤태' 미인들
  • 조수미 "떨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