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시그나, 16년 장기 집권 CEO 은퇴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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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04 오전 3:10:34

    수정 2026-03-04 오전 3:10:3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건강보험사인 시그나(CI)주가가 하락 중이다.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켰던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 1시7분 현재 시그나는 전 거래일 대비 3.23%(9.39달러) 하락한 28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나는 지난 2009년부터 CEO를 맡았던 데이비드 코다니가 오는 7월1일자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코다니는 지난 1991년 시그나에 합류했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쳐 CEO에 올랐다.

코다니의 재임 기간인 16년동안 시그나 주가는 700%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코다니의 후임은 현재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에반코가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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