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이포인트, 황반변성 치료제 3상 실패…주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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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8-18 오전 2:49:30

    수정 2026-08-18 오전 3:40:0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아이포인트(EYPT)가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듀라뷰의 임상 3상에서 1차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하며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1시38분 아이포인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37% 급락한 4.69달러를 기록중이다.

아이포인트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듀라뷰가 모두 1차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이 듀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일부 환자의 시력 저하가 황반변성 악화가 아닌 다른 건강 문제에서 비롯됐고 이들이 특정 환자군에 집중되면서 전체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듀라뷰는 반복 투여시 안전성과 안구 구조 보존 등 2차평가지표를 충족했다.

투여 환자의 안구 주사 횟수도 42% 감소했다

한편 아이포인트는 4분기 추가 임상 결과에 따라 2027년 상반기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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