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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국내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은 212조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ETF 1099개 종목 중 국내 주식형은 413개로 약 40%를 차지한다.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 비중은 코스피 시총 6138조원 대비 3.47%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말 2.68% 대비 0.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과거와 비교하면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해당 비중은 2023년 말 1.99%로 2%에도 못 미쳤고, 2024년 12월에도 2.08%에 불과했다.
전체 ETF 내에서 국내 주식형이 차지하는 비중도 다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약 46.6%로 절반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2021년 말(55.3%)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미국 증시 강세로 해외 주식형 ETF가 확대되며 2024년 말 24.3%까지 떨어졌던 흐름과 대비된다.
특히 분산 투자 장점을 앞세운 ETF는 개인 투자자 유입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별 종목 투자 부담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시장 상승 흐름에 참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국내 5개 대형 증권사를 통해 ETF에 투자하는 20세 미만 투자자는 지난 4월 말 기준 30만 2669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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