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제주SK FC는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새 구단명 선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2월 연고지를 제주로 옮겨 20년간 제주도민과 함께해 온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단명에 구단 모기업인 SK에너지 사명을 새로 넣은 것이다. 제주도와 SK그룹의 동행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해 새 구단명을 선포를 함께 축하했다.
 | 제주SK FC가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새 구단명 선포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6년 2월 연고지를 제주로 옮겨 20년간 제주도민과 함께해 온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단명에 구단 모기업인 SK에너지 사명을 새로 넣은 것이다.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왼쪽)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새 구단명을 선포하는 축하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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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SK FC가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새 구단명 선포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6년 2월 연고지를 제주로 옮겨 20년간 제주도민과 함께해 온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단명에 구단 모기업인 SK에너지 사명을 새로 넣은 것이다. 사진은 제주SK FC 새 구단명 선포 기념행사에서 축포가 터지고 있는 모습.(사진=SK이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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