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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실제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항공유 생산 전 과정을 하나의 공정으로 묶어 실증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 폐식용유 기반 SAF는 원료 확보가 제한적이고 가격이 비싼 반면, 음식물 쓰레기·가축 분뇨 등에서 발생하는 매립지 가스는 발생량이 풍부하고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매립지 가스를 항공유로 전환하기 위해 △불순물 제거 전처리 △합성가스 제조 △합성가스를 액체 연료로 바꾸는 촉매 반응 공정을 하나로 통합 개발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매립지 가스를 분리막과 플라즈마 개질 기술로 정제해 합성가스로 전환하고, 화학연은 이를 피셔-트롭쉬(Fischer·Tropsch) 공정을 통해 액체 연료로 생산했다.
연구팀은 대구 달성군 쓰레기매립장 인근에 약 30평 규모의 실증 시설을 구축해 하루 100㎏ 규모 SAF 생산에 성공했으며, 액체 연료 선택도는 75%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는 장기 운전 안정성과 촉매·반응기 성능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이윤조 책임연구원은 “유기성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항공 연료로 전환하는 통합 공정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SAF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촉매 기술은 국제학술지 에이씨에스 카탈리시스(ACS Catalysis)와 퓨엘(Fuel)에 각각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제조 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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