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가전산망 장애 업무를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했다.
 |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시스템 장애가 일주일째 이어진 지난 2일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일부 민원처리 제한이 안내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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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정부세종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인계했으나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국정자원관리정보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이번 사고 수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