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감사를 지켜 본 한 정치권 관계자의 말이다.
올해 국정감사는 ‘최악의 국정감사’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김현지로 시작해서 배치기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언행이 이어졌고 막말과 삿대질 속에서 회의는 파행을 거듭했다. 그리고 그 장면들은 쇼츠(짧은 동영상)로 재탄생해 유튜브와 SNS를 타고 퍼져 나갔다.
특히 짧은 영상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하는 구조 탓에 자극적 언행을 경쟁적으로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
물론 국민에게 의정 활동을 알리는 일 자체는 중요하다. 하지만 보여주기식 질의와 과도한 언행은 국회의 품격을 무너뜨리고 의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정책 자료를 준비하기보다 쇼츠 제목을 고민하고 있다는 보좌관들의 푸념을 마냥 웃어 넘길 수 없는 이유다.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국정 운영을 감시하고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헌법적 절차다. 그러나 지금의 국정 감사에는 ‘정책 국감’은 사라지고 ‘조회수 경쟁’만 남았다.




![[포토] 바른언론시민행동, '가짜 경제뉴스 폐해와 대책 심포지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900927t.jpg)
![[포토]한국은행-한국금융학회,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 심포지엄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900847t.jpg)
![[포토]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과제 공청회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900642t.jpg)
![[포토]안소현,귀여운 하트 인사로 마무리](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036t.jpg)
![[포토]노사정, 안전일터를 위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865t.jpg)
![[포토]'국가유산 가치' 쿠키런이 알린다…덕수궁 특별전 개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711t.jpg)
![[포토] 전국 법관대표 회의 발언하는 김예영 의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592t.jpg)
![[포토]의원총회 참석하는 장동혁-송언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641t.jpg)
![[포토]"이제 전략의 시간"…입시업계, 정시 지원 설명회 열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700249t.jpg)
![[포토]고환율에 기름값 6주 연속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700222t.jpg)
![경찰, `대규모 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추가 자료 확보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0900644b.jpg)
!['金열풍' 골드뱅킹 22년만 첫 연간투자액 1조 돌파[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0900848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