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대표음식 치맥 국룰 깨졌다'…1위 '물회·육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요기요, 올해 야구장 포장·배달 메뉴 주문 결과 발표
2위 고추튀김·3위 치킨…스마트 주문 서비스도 확산
  • 등록 2026-09-06 오후 2:33:56

    수정 2026-09-06 오후 2:33:56

  • 가 가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물회·육회가 야구장 대표음식인 치킨을 제치고 새로운 인기음식으로 떠올랐다. 야구장이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장소를 넘어 다채로운 먹거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하는 종합 미식·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6 KT 워터 페스티벌 모습. (사진=KT위즈)
2026 KT 워터 페스티벌 모습. (사진=KT위즈)
6일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 따르면 올해 야구장 포장·배달 메뉴 주문 점유율 1위는 물회·육회세트(26.9%)가 차지했다. 고추튀김(11.2%)과 치킨(10.5%)이 뒤를 이었다. 야구장 대표음식이었던 치킨이 3위로 밀린 것이다.

요기요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야구장 음식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메뉴는 치킨이 아닌 육회·육회바른연어였다.

요기요 측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기름진 음식 대신 야외에서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인증샷 사진을 남기기 좋은 신선식품이나 고품질 미식 메뉴가 야구장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 유독 심했던 무더위도 물회·육회세트의 인기가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야구장 음식 주문 방식도 변하고 있다. 인기 매장 앞에서 오래 기다리는 대신 모바일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최근까지 야구장 내 요기요 포장·배달 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요기요는 현재 인천 SSG랜더스필드와 서울 고척스카이돔 등 주요 야구장에서 포장 주문과 좌석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요기요 측은 “천편일률적인 치맥 공식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야푸(야구푸드)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국제 여신
  • 피지컬 AI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