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가 승리하며 당 대표직을 눈앞에 뒀다. 최대 승부처로 불린 호남에 이어 수도권까지 차지하며 민주당의 새로운 수장 자리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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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경기 지역에서 8만 4442표, 서울에서는 6만 3803표로 모두 이겼다. 2위 정청래 후보에 1207표 앞섰다.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 가중치 5% 미반영)에서는 김 후보가 49.91%, 정 후보가 41.51%, 송 후보가 8.58%를 기록했다. 1위 김 후보와 2위 정 후보의 격차는 8.40%포인트다.
2주 차 순회 경선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 46.01%로 정 후보(44.53%)에 1.48%포인트로 근소하게 앞섰다. 송 후보는 9.47%로 뒤를 이었다.
지난 1일 충청권부터 시작한 이번 지역 순회 경선은 이날 경기·서울 지역으로 마무리됐다.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 대회에서는 지역 순회 경선에서 발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대의원과 국민 투표 결과까지 합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투표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대의원 투표가 70%, 국민 여론조사가 30%다. 1차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당원들의 2순위 선택을 1·2위 후보에게 배분하는 선호투표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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