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발표 있을까? 민희진, 오늘 오케이 레코즈 출범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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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SNS 채널 개설
새 출발 후 첫 발표 내용에 관심
  • 등록 2026-02-05 오전 5:50:03

    수정 2026-02-05 오전 5:50: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깜짝 발표 내용이 담길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가 5일 오전 10시 출범 캠페인의 본편 콘텐츠를 공개한다. 새 출발을 알린 뒤 처음으로 내놓는 콘텐츠인 만큼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사진=오케이 레코즈)
오케이 레코즈는 3일 오후 6시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회사 로고를 담은 이미지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오케이 레코즈는 “출범 캠페인 티저 콘텐츠”라고 설명하면서 “5일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공개될 본편이 기획사 소개에 그칠지, 아티스트 론칭 계획 등 구체적인 발표를 포함할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은 끝에 2024년 8월 대표직에서 해임됐고, 같은 해 11월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그는 지난해 11월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며 독자 행보를 위한 시동을 걸었고, 서울의 한 댄스 아카데미에서 비공개 오디션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서는 “당장은 걸그룹 제작 계획은 없다”며 “만약 제작을 하게 된다면 보이그룹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한편 민 전 대표 해임 이후 어도어를 무단이탈했던 뉴진스 멤버들 가운데 해린, 혜인, 하니는 전속계약 분쟁을 멈추고 어도어에 복귀했다. 민지는 여전히 복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는 협상이 결렬된 멤버인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뉴진스의 각종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다니엘과 민 전 대표의 흔적도 지웠다.

이 가운데 민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 법률 대리인을 내세워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빼내기 시도’ 의혹을 부인하면서 “특정 기업의 주가 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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