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실적 성장 전망…투자의견 상향-웰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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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3 오후 9:36:33

    수정 2025-10-03 오후 9:36:3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웰스파고는 3일(현지 시간) 존슨앤드존슨(JNJ)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레이 비글센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는 존슨앤드존슨이 향후 2년간 강력한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212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댜비 약 1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비글센 분석가는 회사의 제약 부문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도, 낮아진 관세 리스크, 스텔라라 특허만료 이후에도 성장할 수 있다는 신뢰 등이 밸류에이션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나, 회사의 주력 치료제인 항암제 리브리반트(Rybrevant) 등의 수요가 크게 늘며 분기 실적이 개선됐고, 이에 따라 향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회사 경영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제약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수요 둔화를 예상했던 시장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실제로 회사는 2025년 목표로 제시했던 제약 매출 570억 달러를 이미 1년 일찍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웰스파고는 지난해부터 완화된 관세 효과로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내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가 향후 무역 환경 변화에도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향후 4년간 미국 내 연구개발 및 의약품 제조에 550억 달러를 투입하고, 별도로 노스캐롤라이나 생산 시설 확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32분 기준 0.75% 상승해 187.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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