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멤버들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을 통해 “K팝 산업의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겪어온 것과 비교하면 이건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일 뿐”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아마도 이게 한국의 현재 현실일지도 모른다”며 “우리에게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 이유”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이 인용되자 “법원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신뢰파탄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5명은 더욱 강해졌고, (앞으로도)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아직은 끝이 아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어도어는 이같은 결정이 내려지자 환영 의사를 밝혔다.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은 ‘뉴진스’ 이름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빠른 시간에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당부했다.
어도어는 또 타임지를 통해 “오해는 멤버들이 레이블에 복귀하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며 “어도어의 목표는 아티스트의 경력을 방해하는 게 아니라, 기존 계약에 따라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토]최은우,그린에 올라가라](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226t.jpg)
![[포토]한강버스, 잠실 인근 강바닥에 걸려 82명 전원 구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256t.jpg)
![[포토]논술고사 구름인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159t.jpg)
![[포토]한진선,핀 공략을 준비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500260t.jpg)
![[포토]성유진-김수지,이제 전쟁입니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400021t.jpg)
![[포토] 수능 다음날 열린 종로학원 입시 설명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401196t.jpg)
![[포토] 코스피 20.24포인트(0.49%)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301470t.jpg)
![[포토]금융투자상품 설계, 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 토론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301393t.jpg)
![[포토]이야기 나누는 국민의힘 지도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301272t.jpg)
![[포토]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301218t.jpg)

![[단독]택배기사 '주5일제·야간노동 한도' 노사 공감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1/PS25111700010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