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포털의 최근 경기 선행지표는 103.5, 동행지표는 100.1로 조사돼 있다. 지난해 말까지 내리막의 하향 추세였던 두 지표 모두 올 들어 상승 반전한 것은 일단 고무적이다. 선행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눈에 띄게 상승 중이고 동행지수는 지난 1월을 저점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다. 증시 상승세와 호전의 상관관계가 보인다. 선행지수는 향후 경기 전망을, 동행지수는 현재의 실물경제를 반영한다. 100보다 높으면 추세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고 낮으면 그 반대다. 선행과 동행 모두 100을 넘어섰으니 여건에 따라, 경제 주체들이 하기에 따라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동행지수가 17개월 만에 100을 넘어선 건 다행이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정부도 기업도 가계도 느슨해질 수 있다. 구조조정 같은 고통스럽고 힘든 일은 뒤로 미루기 마련이다. 공공 군살 빼기, 재정 건전화, 개인의 근검에 대한 절박감도 줄어든다. 파업 리스크도 경시될 수 있다. 반도체 초호황으로 이례적으로 세수(稅收)에까지 여유가 생기면서 착시에 빠질 만하다. 우리 경제의 민얼굴이 가려지는 것을 경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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