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진 원장,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심미안학술 최우수상 수상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배우진 원장
  • 등록 2025-01-20 오전 9:56:50

    수정 2025-01-20 오전 10:18:4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이비인후과 전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두경부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배우진 원장이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제 26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심미안 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미안 학술상은 매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를 발표한 연구자 중에서 우수한 의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배우진 원장은 ‘난치성 구강 궤양에 극적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치료법(증례중심) 소개’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보험이사 및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개원이사를 겸하고 있는 배우진 원장은 일선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학술적 연구를 거듭하여 두경부 분야에서 의미있는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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