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롯데쇼핑(023530)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자사 최대 뷰티 프로모션 ‘뷰세라’에 고객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롯데온 뷰세라 메인 이미지 (사진=롯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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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에 따르면, 뷰세라가 시작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뷰티 상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다. 구매자 수도 4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주 럭셔리 뷰티 화장품을 중심으로 강력한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인 결과라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특히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아이크림 세트, 랑콤 UV 엑스퍼트 등은 판매 시작일 오전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
2주차에는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뷰티 중심의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동국제약, 정샘물, VDL, VT 등의 브랜드 상품이 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아이오페 오픈런을 진행한다. 롯데온 단독으로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과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를 온라인몰 단독 선출시한다.
최대 11% 다운로드 쿠폰, 10% 카드 할인, 최대 3000점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 김다솜 뷰티마케팅팀장은 “2주차에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럭키박스와 트렌드 뷰티 라이브 방송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