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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란으로 국헌을 흔든 검찰 세력이 온전히 수사되지도 않고 있는 때에 내란극복을 해내야 하는 중수청의 수장으로는 전혀 적임자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추 지사는 자신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김 후보자를 검사장으로 발탁했던 과정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윤인가 반윤인가는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추 지사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20년 8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춘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차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9월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여권 내부에서 불거졌다. 검찰 재직 당시 행적 등을 두고 ‘친윤 검사’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특히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에 반대하는 검사장급 성명에 이름을 올린 사실 등이 거론됐다.
추 지사는 지난 1일에도 김 후보자를 ‘부실한 맛집’에 빗대며 인선에 반대했다. 당시 그는 “맛집이라기에 추천받아 찾아갔더니 위생은 엉망이었고 직원들도 불친절했으며 음식 재료도 맛도 부실했다”며 자신이 과거 김 후보자를 발탁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중수청은 지난 2일 공식 출범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도 같은 날 국회에 제출됐으며 초대 청장이 아직 임명되지 않아 전종민 차장 직무대행 체제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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