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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는 녹차 수확 전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잎을 찐 뒤 말려 곱게 간 것으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나 우유에 섞었을 때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줘, 일반 녹찻잎을 우려 마시는 방식과는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말차 관련 상품이 빠르게 확산되며 식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말차 제품 리뷰를 공유하거나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초기에는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공격적인 확장 전략이 뉴욕 카페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달콤하고 화려한 색감의 ‘틱톡 친화적’ 말차 드링크에 집중하며 재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음료가 미국 1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에 경쟁적으로 공유되면서, 블랭크 스트릿 커피는 ‘한번쯤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 말차 열풍으로 말차 파우더는 물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다. 카페에서 즐기던 말차 라테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파우더 제품부터, 개봉 즉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또한 디저트, 스낵, 건강식품은 물론 화장품까지 말차를 원료로 한 제품군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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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생산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텐차 재배에 뛰어드는 농가가 늘어나 일본의 텐차 생산량은 2.7배 증가해 5336톤에 이르렀지만, 올해는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수급 불균형은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 글로벌일본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교토 경매에서 거래된 텐차의 kg당 가격은 8235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0% 오른 수치로, 이전 최고가였던 2016년의 4862엔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글로벌 말차 시장의 공급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녹차 농가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고품질 녹차를 차광 재배하고 가공 기술을 확보한다면, 일본산에 집중된 글로벌 말차 공급망의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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