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후커 vs 파르나스’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파르나스에게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이고, 후커에게는 2연패를 끊고 반등해야 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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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한 파르나스는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을 두루 갖췄다. 긴 팔다리를 활용한 킥복싱이 강점이다. 상대를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 조르기나 관절기로 경기를 끝내는 능력도 있다. 그는 “28살로 성숙해진 시점에 UFC에 왔다”며 “다른 곳에서 많은 경험이 있고, 옥타곤 안에서 보여줄 게 아주 많다”고 말했다.
후커도 물러설 수 없다. 통산 24승 14패를 기록한 그는 강한 타격과 끈질긴 승부 근성이 장점이다. 승리한 경기의 75%를 피니시로 끝냈다. 최근 2연패로 주춤했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소속팀 시티 킥복싱에서 근력과 체력 훈련에 힘을 쏟았다. 후커는 “이번 캠프에 좋은 몸 상태로 들어왔다”며 젊은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활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파르나스는 후커를 “매우 폭발적인 스타일”이라고 평가하며 “우리 둘 다 케이지에서 쇼를 보여주길 좋아하기 때문에 완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커도 “파르나스는 젊고, 굶주린 파이터이기에 이번 경기를 앞두고 흥분된다”고 했다.
지암은 “프랑스에는 큰 시합이 필요하며, 나와 솔라의 경기는 국민의 메인 이벤트”라고 말했다. 솔라는 지암에 대해 “굉장히 좋은 친구였다”면서도 “이번 주말에는 우린 결코 친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회 메인카드는 6일 오전 4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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