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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는 2015년 GS25가 hy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280ml 대용량 발효유 시리즈다. 이달 기준 유어스 야쿠르트 그랜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억 5000만병을 돌파했다.
100% 국산 쌀에 달콤한 참외와 향긋한 미나리를 함께 빚었다. 인공 감미료 없이 쌀로만 단맛을 내 재료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다. 알코올 도수는 6도, 가격은 5500원이다.
앞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전 두 차례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과 2차례 오프라인 판매 기간 동안 준비수량 약 6만 4000병이 순식간에 완판됐다.
엄유현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봄 제철 미나리를 활용한 야쿠르트, 주류 등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소비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즐기는 펀슈머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어, GS25에서는 앞으로도 관련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