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돗자리 치웁니다", 불꽃축제 앞두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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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알박기' 돗자리 시에서 임의 수거
  • 등록 2026-09-05 오전 11:58:47

    수정 2026-09-05 오전 1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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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면서 행사장 일대가 대규모 인파로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는 알박기 등 자리 선점 행위를 사전에 막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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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4일부터 한강공원 일대에 사람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는 돗자리를 수거해 여의도 안내센터에 보관하고 있다. 4일 오전 한 차례 수거에 나선 서울시는 행사 당일까지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사람이 없는 돗자리를 수시로 회수 중이다.

서울경찰도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서울청 공공안전차장이 행사 현장 안전관리를 총괄 지휘하고, 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인근 주요 출입로와 지하철역 등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장 관할 지구대는 폭죽 운반 단계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행사 당일 ‘꽃불류(폭죽) 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예방 활동을 한다.

경찰은 불꽃축제 관람객들이 몰리며 도로나 대교 위 차량을 정차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양화·서강·마포·한강·동작대교 등 주요 도로에 순찰차 및 사이카를 배치한다.

한강경찰대는 순찰정 5대를 배치해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 선박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암표 거래와 자릿세 징수 행위 역시 현장에서 단속한다. 광역예방순찰대와 질서계가 현장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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