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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이번 사건으로 민간인과 경찰관 등 11명과 용의자 1명이 숨졌으며 경찰관 2명을 포함해 2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초기에는 부상자 8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사망자가 잇따라 확인됐다.
경찰은 총격에 가담한 남성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을 현장에서 사살했고, 다른 1명은 검거했으나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옷을 입은 총격범 2명이 해변 일대에서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일부 영상에는 시민이 차량 뒤에 몸을 숨긴 뒤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총기를 빼앗는 모습과 이후 총격범이 다리 쪽으로 달아나는 장면도 담겼다. 경찰은 총격범의 차량에서 급조폭발물(IED)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본다이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가운데 하나로 사건 당시 현장에서는 1000명 이상이 모인 유대인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현지 매체는 이를 근거로 이번 사건이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표적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호주 당국은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를 단정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추가 공범이나 배후 세력이 있는지를 포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호주는 강력한 총기 규제 국가로 평가받는다. 1996년 태즈메이니아주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자동·반자동 총기 소유를 금지했다. 다만 2014년과 2018년에도 각각 다수 사망자가 발생한 총기 사건이 있었고, 2022년에는 퀸즐랜드주에서 총격으로 경찰관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본다이 해변 총기 난사는 드물게 발생한 대형 사건으로, 시드니 치안과 관광 환경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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