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통산 400번째 메달 나왔다’ 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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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평행대회전서 은메달 따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
동·하계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
  • 등록 2026-02-08 오후 11:01:27

    수정 2026-02-08 오후 11:01:27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 출전한 김상겸이 은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 0.19초 차이로 지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날 김상겸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이 나왔다.

이전까지 한국은 하계 올림픽에서 320개(금109·은100·동111), 동계 올림픽에서 79개(금33·은30·동16)의 메달을 땄다. 김상겸이 400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1989년생 김상겸은 네 번째 올림픽 출전 만에 첫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로 한국 스키·스노보드로는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 메달이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같은 종목의 ‘배추 보이’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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