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중국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선 2025 WRC가 열린다. 매년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로봇 박람회지만 최근 중국 로봇 기술 발전에 관심이 커지면서 규모도 크게 늘었다.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관, 응용관, 기술관 3개 주제로 나뉘어 운영한다. 유니트리 등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현재 중국 내외 200개 이상 로봇 기업에서 1500개 이상 전시품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중 100개 이상이 신제품이 될 예정이다. 또 50개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최신 전시품과 업계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수는 지금까지 전시회 중 최대 규모라는 게 현지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중순 열린 베이징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당시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자지한 ‘톈궁’ 등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중국의 로봇 업계 파트너들과 피지컬 AI 및 범용 로봇 분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WRC 개막 전후로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우선 베이징시에선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해 반려·생활보조·육아 등에 쓰일 로봇들을 판매하는 ‘로봇 소비 축제’를 진행 중이다.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선 로봇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4S(판매·부품공급·사후관리·정보피드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전문 매장을 열기도 했다. 이 매장에선 로봇이 주류나 음식을 나르는가 하면 산업 현장에서 당장 쓰일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들이 비치돼 관심을 모았다.
|
이달 15일부터는 베이징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여하는 올림픽이 열린다. 올림픽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력을 검증하기 위해 단거리 달리기와 계주 등 육상과 축구, 댄스, 자재 취급, 약물 분류 등 종목이 진행된다. 현재 미국,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싱가포르, 호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인도네시아 등 로봇팀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한편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상용화 단계를 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108건의 투자 또는 자금 조달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누적 금액은 153억5000만위안(약 2조9700억원)에 달한다. 앞으로도 시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포토] 여수 앞바다 요트 즐기는 시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901277t.jpg)

![[포토]컴포즈커피,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 실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900534t.jpg)
![[포토]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1370t.jpg)
![[포토]손 잡은 엔비디아-네이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1048t.jpg)
![[포토]코스피 지수 7484.41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947t.jpg)
![[포토] 서울대 방문하는 젠슨 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706t.jpg)
![[포토]'수도권 레미콘' 멈췄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636t.jpg)
![[포토]질의 경청하는 젠슨 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371t.jpg)
![[포토]한성숙 총리 후보자 "AI 대전환과 ‘모두의 성장’ 이끌겠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800370t.jpg)
!["성과급 주려고 DX에서 DS로 이동?"…삼성 "사실무근"[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0901248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