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GE 헬스케어, 유방암 조기 발견 위해 AI 솔루션 협력 확대…시간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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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7 오전 6:25:42

    수정 2026-04-17 오전 6:25: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E 헬스케어(GEHC)가 라드넷(RDNT)의 자회사 ‘딥헬스’와 협력을 확대해 유방암 선별 검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유방 촬영 도구 고도화에 나선다.

1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딥헬스의 AI 유방암 선별 업무처리와 GE 헬스케어의 세노그래프 프리스티나 유방 촬영 시스템을 결합했던 2024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양사는 협력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넓히고 딥헬스의 브레스트 스위트 솔루션의 새로운 구성 요소를 추가하기로 했다.

강화된 솔루션에는 AI 암 검출과 자동 밀도 평가를 결합한 프로파운드 프로, 그리고 정밀 검토가 필요한 복잡한 사례를 분류하는 세이프가드 리뷰가 포함된다. 109개 기관에서 실시한 57만9583건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다단계 AI 기반 업무처리를 적용했을 때 표준 진료 대비 유방암 검출률이 2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티 굽타 GE 헬스케어 여성 건강 및 엑스레이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브레스트 스위트 AI를 프리스티나 비아 시스템과 통합함으로써 의료진이 더 큰 확신을 갖고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GE 헬스케어는 2026 유방영상학회(SBI) 연례 심포지엄에서 프리스티나 리콘 DL 딥러닝 재구성 기술과 치밀 유방 선별 검사를 위한 인벤니아 ABUS 자동 유방 초음파 시스템 등 추가적인 유방 영상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42% 약세로 마감한 GE 헬스케어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22분 시간외 거래에서 1.09% 반등하며 7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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