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AI가 노동력 부족 난제 해결할까
기존에는 AI 기술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이번 CES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 제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물리적 AI)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험난한 건설 현장에서 거대한 굴착기를 인간을 대신해 운전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건설현장부터 시작해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가전 등 산업 분야 전부가 대상이다.
특히 노동력 부족이라는 난제를 AI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해결할 단초를 제시한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25 CES에서 피지컬 AI 시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CES에서도 특별 연설을 진행하는데,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생산성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최신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로봇, 자율주행차 등으로 AI 솔루션을 확장하겠다는 미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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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자율 로봇용 AI 슈퍼컴퓨팅 칩인 젠슨토르(Jetson Thor)와 로봇 등 개발·훈련·배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를 제시할 예정이다. 피지컬AI 혁신을 선도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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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도 AI 기반 가전, AI 스마트홈 혁신을 보여준다. 특히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연단에 올라 각 사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제시한다.
노 사장은 오는 4일(현지시간) 더퍼스트룩 행사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DX 부문장으로 공식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대표 연사로 연단에 선다. 노 사장 외에도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사업 부문별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CES를 통해 삼성전자는 단순히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소개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조명하는 ‘삼성 기술 포럼’도 새롭게 선보인다. 5~6일 이틀간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해 AI, 가전,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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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사 노동의 자동화’를 제시하며 홈 로봇 ‘LG 클로이드’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클로이드는 사람과 상호 작용이 가능한 홈 로봇이다. LG전자는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가사노동 자동화 등 LG전자의 미래 스마트홈의 비전)을 위한 노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클로이드는 몸체에 양팔이 달렸고, 인간을 닮은 다섯 손가락은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클로이드는 AI를 기반으로 주변을 스스로 인식하고 학습해, 거주자의 일상에 따라 AI 가전을 다양하게 제어할 수 있다. 그야말로 집 안에서 가사 노동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 CES에서 레드테크(중국 기업)의 굴기 역시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TCL, 하이센스 등 TV 제조 기업들도 삼성전자와 LG전자와 마찬가지로 RGB 기반 TV 기술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RGB TV는 RGB(적색·녹색·청색) 등 세 개의 광원을 백라이트로 사용해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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