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데헌’ 불꽃쇼로…에버랜드 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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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 ‘케데헌’ 협업
싱어롱 불꽃쇼 연말까지 진행
11분간 메들리 싱어롱 형식
불꽃 수량 기존比 25% 증가
  • 등록 2025-10-14 오전 8:55:39

    수정 2025-10-14 오전 8:55:39

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 (사진=에버랜드)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올가을 에버랜드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 이어 불꽃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에버랜드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를 연말까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선보인다.

지난 12일 첫선을 보인 이번 공연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영상과 OST가 포시즌스가든에 마련된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 및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 등을 활용한다.

약 11분간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골든(Golden)’,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소다 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 등 영화 속 히트곡들이 메들리로 흐르며, 영상 속 자막을 통해 대부분의 가사가 제공돼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어롱(singalong) 형태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기존 불꽃쇼 대비 불꽃 수량을 약 25% 늘렸다.

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 현장 (사진=에버랜드)
한편 에버랜드가 넷플릭스와 콜라보해 지난달 26일 오픈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는 매일 아침 국내외 팬들의 오픈런과 함께 지금까지 약 4만명이 다녀갔다. 이번 테마존에서는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K-분식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포토존, 미션게임, 영상, OST 등 다양한 콘텐츠로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의 작품 속 무대의상을 빌려입고 사진을 찍거나 현장에서 나오는 OST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테마존에 이어 불꽃쇼로 확장해 낮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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