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지는 연애' 3주 만에 14kg 폭풍 감량…'방송 조작'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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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룩에 250만 원 쏟은 이유
  • 등록 2025-11-12 오전 8:54:18

    수정 2025-11-12 오전 8:54:1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잘 빠지는 연애’ 폭풍 감량에 성공한 잘빼남녀들, 이제는 사랑에 빠질 시간이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2회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드디어 합숙소에 입소한다. AI 이미지로만 만났던 이들이 처음으로 실물을 마주하는 순간, 그 설렘과 긴장감이 안방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3주간의 다이어트 지옥 훈련을 거친 참가자들의 폭풍 감량 결과가 공개된다. 체지방률 40%를 넘기던 잘빼남녀가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인다. 김종국은 참가자들의 전후 변화에 놀라 급기야 방송 조작을 의심하고, 이수지는 출연진 몸무게가 자신보다 말랐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서로의 실물을 처음 마주한 잘빼남녀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AI 이미지보다 예쁘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감탄이 이어지며, 현장은 설렘으로 물든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훈남 훈녀다”, “내 심장도 너무 떨린다”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잘빼남녀들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화성 하지원은 “다이어트하고 나서 마인드도 좀 바뀌었다. 거울을 봤을 때 저 자신이 더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당찬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곤지암 이석훈은 “제 몸을 위해 정말 열심히 투자한 3주였다. 이번 합숙 때 입을 데이트룩에 정확히 250만 원을 썼다”며 진심을 드러낸다. “평소엔 반팔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이제는 진짜 달라지고 싶다”는 그의 말에선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싶은 의지가 묻어난다.

‘잘 빠지는 연애’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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