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일리(Dermailly)’는 3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에서 신제품 엑토인® 더마 크림 세럼 체험 제품이 판매 시작 5분 만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더마일리는 민감 피부를 위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운영한다. 모든 제품에 독일 제약사 ‘비톱 에이지(bitop AG)’의 프리미엄 엑토인®을 함유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민감한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엑토인은 소금호수, 온천, 영구빙설, 사막 등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미생물이 자기 방어와 생존을 위해 생성하는 천연물질로, 높은 보습력과 피부 보호 효과를 갖춘 성분으로 알려졌다.
대표 제품으로는 단 1회 사용만으로 168시간 보습지속력 임상을 받은 ‘엑토인® 7% 더마 크림’을 비롯해 즉각적인 수분 광채를 선사하는 ‘엑토인® 더마 크림 미스트’, 여드름완화 기능성 인증 ‘엑토인® 더마 크림 클렌징폼’ 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데일리 더마 스킨케어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완판된 엑토인® 더마 크림 세럼은 악건성 및 민감 피부를 위한 고기능 더마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세럼의 빠른 흡수력과 크림의 깊은 보습력을 결합한 저자극 텍스처를 갖추고 있으며, 엑토인®과 함께 세콜지, 판테놀, 비타민E 등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및 항산화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앞서 출시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마일리 관계자는 “더마일리는 국내에서 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일 더마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데일리 더마 스킨케어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감 피부 소비자들이 더마일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토인® 더마 크림 세럼은 약 1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으며, 오는 3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