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미국이 휴전 조건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상세히 제기하며 미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미군이 컨테이너선 투스카호를 나포하고 선원들을 구금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조치는 외교를 내세우는 주장과 양립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측은 이에 파키스탄의 중재에 따라 처음 합의하고 발표한 범위 내에서 휴전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상황이 통제 불가능하게 악화되는 것을 막고 무력 충돌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2차 협상 성사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은 공식적으로는 2차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WSJ 등 외신들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이 역내 중재자들에게 21일 이슬라마바드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이번 2차 협상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등이 다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투스카호 나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휴전 협정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투스카호는 중국에서 오만만으로 돌아오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투스카호 나포가 분쟁 해결에 잠재적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당사자들이 의무를 다하고 휴전 협정을 준수해 사태 악화를 막고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포토] 타구 바라보는 이수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900579t.jpg)

![[포토]김효주,아 그게 안들어가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2565t.jpg)
![[포토] 양지호, 선두를 위협하는 샷](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1752t.jpg)
![[포토] 어버이날 맞아 사회복지관 찾은 장동혁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801367t.jpg)

![[포토]'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역시 밥이 최고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785t.jpg)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구의2동 재개발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688t.jpg)
![[포토]내일은 어버이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648t.jpg)
![[포토] 특검 반대 발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070119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