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이천수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제기된 이천수 사기 혐의 건과 관련해 말씀드린다.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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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천수와 A씨는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서로 이해하고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건이 잘 정리된 만큼 더 이상의 추측성 언급이나 확산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천수를 고소한 A씨는 오랜 지인으로 이들은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으나 금전 관계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다. A씨는 최근 고소인 조사도 마쳤다.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이천수는 2018년 11월 A씨에게 “내가 당장 이렇다 할 수입이 없으니 생활비를 빌려달라”면서 “수년 내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축구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니 적어도 2023년 말까지 모두 갚아주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천수 측은 “상대방 쪽에서 돈을 받은 건 맞지만 A씨가 그냥 쓰라고 준 돈이었다. 기망 의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기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A씨 측에 돈을 돌려줄 의사는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천수 측은 외환선물거래 사이트 투자 권유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한 뒤 “소개를 해주거나 투자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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