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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국회의원과 간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면서 간부 식당 차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어 국군TV 인터뷰 요청까지 받으며 강림소초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주방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강성재는 세상을 떠난 요리사 아버지와 재회를 했다. 취사병이 된 강성재를 다정히 바라보던 아버지는 스킬에만 의존하기보다 칼에 베이고 손이 데이는 과정을 직접 겪어야 진정한 요리사가 될 수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강성재의 활약은 강림소초 장병들에게 회식이라는 특별한 보상으로도 이어졌다. 회식 자리에서도 가디언의 도움으로 고기를 완벽하게 구워낸 강성재는 장병들의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으로부터 “이러다 간부 식당으로 차출되는 것 아니냐”는 감탄 섞인 우려까지 들으며 간부 식당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인식하게 됐다.
윤동현의 말처럼 강성재를 향한 간부들의 관심도 현실이 됐다. 강림소초 회식에 자리했던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이 강성재를 간부 식당으로 차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 하지만 소초장 조예린(한동희 분)이 강림소초 병사 식당이 겨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강성재를 차출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단칼에 선을 그었다.
림소초 급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강성재는 국군TV 인터뷰 주인공으로까지 떠올랐다. 소초원의 안내로 인터뷰 장소로 향한 강성재는 자신을 보자마자 반갑게 안겨드는 기자에 그대로 얼어붙었고 이를 본 장병들 역시 단체 당황을 했다. 과연 강성재와 기자 사이에 어떤 인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탑재한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매회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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