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대한조선은 중형(Aframax)·준대형(Suezmax) 선박 설계·건조에 특화된 조선사다. 1987년 설립된 신영조선공업이 전신으로, 2004년 대한조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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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박 건조에 필요한 블록의 전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수익성과 공정 안정성을 확보했고, 텐덤 공법(도크에서 선박 한 척을 건조하면서 여유 공간에서 후속 선박 일부를 건조) 등 효율적인 건조 전략으로 연간 건조 능력을 극대화했다.
대한조선은 앞으로 노후 선박 교체 수요 확대와 환경규제 강화, 지정학적 요인 등에 따른 신조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리라고 전망했다. 이에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R&D 센터 설립 △친환경·신선종 기술 고도화 △생산 자동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선 2106개 기관이 참여해 27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 밴드 상단인 5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서재호 DB증권 연구원은 “대한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형·준대형 탱커의 노후선 비중을 고려하면 중장기 선박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조선가 상승분을 고려하면 제품 믹스 효과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 연구원은 “최근 조선업의 수주 환경 악화로 지난해 연말 그리스 선사의 준대형 선박 2척 계약을 끝으로 수주가 정체돼 있다”며 “최근 신조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 후판가 상승 추이 등을 고려한다면 실적 성장이 둔화할 가능성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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