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관련주 '들썩'[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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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7 오전 9:18:13

    수정 2026-04-17 오전 9:18:1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라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는 진단키트·백신 개발 등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셀리드(299660)는 전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81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항원 기술에 관한 해외 특허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같은 시각 아이진(185490)(28.94%), 진원생명과학(011000)(26.44%), 셀리드(299660)(26.41%), 신풍제약(019170)(23.88%), 수젠텍(253840)(22.50%), 바이오니아(064550)(18.33%), 랩지노믹스(084650)(16.55%), 진매트릭스(109820)(11.66%) 등 코로나19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가운데 일명 시카다(매미)라고 불리는 BA.3.2가 전 세계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3일 기준 이 변이가 확인된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국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부계통 점유율에서 BA.3.2 변이는 지난 1월 3.3%에서 2월에는 12.2%, 3월에는 23.1%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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