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애인과 함께하는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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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교류
  • 등록 2026-08-19 오전 9:07:44

    수정 2026-08-19 오전 9:07:4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4일 강동구 소재 무도장에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회장 김소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강동구 한 무도장에서 열린 '2026 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댄스파티'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지난 14일 강동구 한 무도장에서 열린 '2026 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댄스파티'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과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음악과 춤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제46회 장애인의 날 행사추진협의회’가 행사를 후원하고 행사 준비에도 힘을 보탰다. 성인 장애인과 가족, 돌봄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반 지기(DJ)가 들려주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가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 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댄스파티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2026 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댄스파티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한편, 강동구는 올해 2월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9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 안전망 구축, 맞춤형 제도 운영, 단계적 자립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23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과제는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 장애인 활동 지원과 돌봄 서비스 활성화,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제도 운영, 금융교육, 문화·여가 활동 지원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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