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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67억 7103만 원으로, 전년(76억 8800만 원) 대비 11.9% 줄었다. 올해 1분기는 작년 말부터 이어진 정치적 리스크와 항공기 사고 등의 다양한 외부 변수로 인해 여행 심리와 수요가 다소 위축되며, 해외 패키지 송객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 감소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1분기는 대내외적인 다양한 리스크로 영업 환경이 어려웠지만, 프리미엄 상품 판매 전략이 수익성 방어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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