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고용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매년 100개 기업만 뽑힌다.
F&F는 MLB가 해외에 진출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인재를 적극 채용했다. 지난해 직원 수가 678명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디지털 전환(DT)에 필요한 IT 인력도 적극 확보하며 다양한 직군에서 일자리를 늘렸다.
F&F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하고자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객관적 채용 과정을 시행하며 각각의 직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어학 강좌를 지원한다.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F&F는 오전 8~10시 사이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도 도입했다. 3년 이상 근속자에겐 연차별로 보상휴가제, 국내외 리조트 이용권, 휴가 지원금 등을 차등 지급하고 △징검다리 연휴를 권장휴무일 지정 △매일 아침 다양한 메뉴의 조식과 커피 무료 제공 △매월 2회 동료들과 편안한 대화로 팀워크를 강화하는 점심 시간 ‘프런치데이’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