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국무조정실 '청년 친화 도시' 지정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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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5 오전 11:04:31

    수정 2025-10-15 오전 11:04:31

(사진=구리시)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가 정부 주관 ‘청년 친화 도시’ 지정에 도전장을 냈다.

경기 구리시는 지난 14일 국무조정실에 ‘청년 친화 도시’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위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구리시의 ‘청년 친화 도시’ 지정 전략에는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 조성 △취·창업 및 미래산업 대응 역량 강화 △아이디어 실험과 창업 시범 공간 조성 등 내용을 담았다.

백경현 시장은 “년이 구리에서 배우고, 일하며,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의 참여·교류·도전의 장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참여·권리, 일자리, 복지·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54개 사업에 119억원을 투입,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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